금리 올리는 은행들
가계대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위험 관리에 나서는 차원에서 시중 은행들이 속속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금리 할인 항목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폭을 줄이는 등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잠깐 보였던 2%대 후반의 최저금리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일각에서는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가 하락하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는 것은 대출자에게 혼란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현재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감안하면 이러한 금리 관리는 금방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5일(금) 대구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4.0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매매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02261030
막차타는 신혼부부들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매매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값이 14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영끌족들의 주택매매가 증가하며 최근 3개월간 시중은행 주택매매자금대출이 15조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영끌족의 성지로 불렸던 노도강 지역의 집값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여기에 9월부터 적용될 스트레스DSR 2단계로 대출 한도 축소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보니 그 전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열기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매매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이 부분을 잘 감안해 매매 시기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은행주택담보대출 금리 이율 조건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매매자금대출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