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3.54% 등 7월11일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상반기 20조 증가한 주담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서울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올해 상반기에만 20조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에 쏠림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는데, 올해 1월~5월 서울 내 9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량이 9870건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하반기에도 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있고,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자금 공급이 지속되는 등 원인에 따라 올해 가계부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11일(목) 국민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3.54%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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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조이기 나선 은행들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아파트구입자금대출 및 아파트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이 엇박자를 내면서 가계대출 증가 폭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스트레스DSR 2단계 실행을 7월에서 9월로 연기하면서 주택 구매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입니다.

2단계 실행 전까지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금융당국에서도 이를 억제하기 위해 시중 은행에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늦추도록 압박하고 있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비교 및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조건, 주담대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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