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담대 금리 4.44% 등 10월 30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생보사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증가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소득 등 상태가 개선된 고객이 금융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말합니다. 은행을 비롯해 ▲보험 ▲저축은행 ▲상호금융 ▲카드사 등 금융사를 통해 대출을 받은 차주라면 누구나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는 차주의 요구를 검토해 최대 10영업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해야 합니다.

3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보사 12곳이 취급하는 가계대출(신용·담보·주택담보대출) 대상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는 5만98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936건에 비해 1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생보사들이 금리인하요구권을 수용한 건수는 3만3681건입니다. 신청 건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수용건수도 전년 동기 2만8647건보다 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생보사들이 실제 감면해준 이자액은 오히려 줄어드는 ‘역행’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생보사 감면액은 36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0억1000만원 대비 9.2% 감소했습니다. 신청은 늘었지만 전체 감면액은 줄면서 금리인하요구권의 소비자 보호 기능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생보사별로 심사 수용률에도 편차가 컸습니다. 가계 대출 100건 이상 취급한 생보사 중 금리인하 수용률이 가장 낮은 회사는 미래에셋생명(27.8%)입니다. 이어 ▲삼성생명 48.31% ▲교보생명 52.29% ▲신한라이프 56.72% ▲푸본현대 63.17% ▲한화생명 71.18% ▲흥국생명 78.1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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