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상한 7%인데 주택구입자금대출 급증, 부족한 DSR은 50년 만기로 해결?

집값 하락 끝? 은행 구입자금대출 급증세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심리와 부동산규제 완화가 겹치면서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불이 붙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생애최초 내집 마련자들 중 3040세대 매수자가 절반을 넘어서면서 ‘영끌’의 귀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높은 금리입니다. 은행 주담대 금리 상한이 4.08%~6.937%로 7%대에 육박하는 상황에 소득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3040세대가 무리해서 집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를 지역, 주택가격, 소득 무관하게 80%로 완화하고, 특례보금자리론이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이를 최대한 활용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DSR로 한도가 부족한 사람들은 50년 초장기 주담대를 이용해 해결하기도 합니다.

금리 인상에 높아진 DSR은 50년 초장기로 해결?

주담대 이용 기간이 늘어나면 결국 부담해야하는 이자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향후 금리 인상이 장기화되는 경우, 소득이 불안정해지는 경우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다른 영끌 해결 방법인 후순위 주담대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LTV DSR 규제 적용 없이 각 금융사별 이용 조건에 따라 추가 한도 활용이 가능해 매매 당일 부족한 잔금을 치루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지만, 그에 비례해 금리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모기지투데이는 현재 정확한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DSR 규제와 시중 은행별 금리, 부족한 자금 발생 시 이를 해결할 방안을 무료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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