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49% 등 11월 10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주담대 신용대출 금리 격차 좁혀진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신용1등급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4.17%다. 같은 신용도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4.10%로 신용대출 평균 금리와 0.07%p 차이가 났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로 9월 금리차(0.13%p)와 비교하면 한 달만에 절반 가까이 축소됐습니다.

1등급 기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차는 올해 1월 0.59%p로 시작해 6월까지 0.2%p대에 머물렀습니다. 6·27 가계대출 규제가 발표된 이후인 7월엔 0.09%p로 좁아졌습니다. 이후 8월 0.1%p, 9월 0.13%p로 벌어졌다가 10월 들어 재차 좁아졌습니다.

금리 격차 축소를 넘어 신용대출 금리가 주담대 금리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도 발생했습니다.

KB국민은행 1등급 신용대출 금리는 3.94%로, 주택담보대출 금리(4.05%)보다 0.07%p 낮습니다. 이는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나타났습니다. NH농협은행 신용대출 금리(4.23%)도 주담대 금리(4.25%)보다 낮아졌습니다.

5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1등급)는 지난 6월(3.9%) 저점을 찍고 5개월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주담대 공급이 막히자 은행들이 고신용 대출에 주력한 것 또한 금리역전 원인으로 꼽힙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1월 10일(월) 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49%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갈아타기) 등 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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