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취업·정부지원 미끼" 중고차 대출 사기 주의보…금융감독원 긴급 경보](https://motoday.co.kr/wp-content/uploads/2026/06/필독-취업-정부지원-미끼-중고차-대출-사기-주의보…금융감독원-긴급-경보.jpg)
[필독] “취업·정부지원 미끼” 중고차 대출 사기 주의보…금융감독원 긴급 경보
최근 취업 알선이나 정부 지원 사업을 명분으로 내세워 중고차 대출을 유도한 뒤, 자금을 가편취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026년 6월 16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 등급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 교묘하게 진화하는 사기 수법
사기단은 고수익 보장이나 할부금 대납 등의 조건을 제시하며 피해자들을 유혹합니다. 주요 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허위 대출금 부풀리기: 실제 차량 가격보다 높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작성해 과도한 대출을 유도합니다.
- 이면계약 악용: 대출금에서 차량 대금을 제외한 차액을 구매자에게 전달한 뒤, 이를 다시 사기범 계좌로 송금하게 만들어 자금을 가로챕니다.
- 신뢰 후 잠적: 초기에는 할부금을 대신 납부하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대출금이 확보되면 갑자기 잠적합니다.
- 취업 빙자: 화물차 운전 등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 차량 무상 지원을 약속하고, 고액 대출을 실행하게 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챙깁니다.
2.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범죄
이번 사기 사건은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층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사기 피해를 나중에 인지하더라도 금융사의 대출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피해자 본인이 대출금 전액을 상환할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3. 금융감독원 당부: 안전한 금융 거래 수칙
금감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아래의 원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합니다.
- 이면계약 금지: 차량 거래 시 정식 계약 외에 별도의 이면계약서 작성을 요구받으면 즉시 거래를 중단하십시오.
- 본인 직접 진행: 대출 및 차량 매매 등 모든 금융 절차는 타인의 대행 없이 본인이 직접 수행하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십시오.
- 대출 목적 확인: 대출은 차량 구매 용도로만 활용하고, 차량 시세에 맞는 적정한 금액 내에서만 진행해야 합니다.
- 조건부 제안 경계: 정부 지원이나 취업을 조건으로 차량 구매를 권유하며 수수료나 컨설팅 비용을 요구한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심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정부나 일자리를 미끼로 접근하는 경우 사기 범죄일 확률이 매우 높다”며 각별한 경계심을 가질 것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