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급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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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대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대출금리도 시차를 두고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SR 규제 강화 전 미리 대출을 받아놓으려는 막차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금융당국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3단계 적용 시 1억원 차주가 5년 혼합형 금리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한도는 규제 전 대비 약 3300만원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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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5조원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 등으로 수도권 주택 거래가 늘어난 데다,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며 신용대출을 활용한 ‘빚투(빚내서 투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26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47조7033억원으로, 전월 말(743조848억원) 대비 4조6185억원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폭은 3월 1조7992억원, 4월 3조7742억원, 5월 4조5337억원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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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는 서울 지역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금리를 결정하겠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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