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하고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면 의아한 점이 생깁니다.
분명히 빚을 갚았는데 등기상 금액은 처음 빌릴 때와 똑같습니다.
이럴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제도가 바로 주담대 감액등기 입니다.
서류상의 빚을 실제 남은 원금 수준으로 낮추는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채권최고액이 원금보다 높게 설정되는 이유
금융기관은 돈을 빌려줄 때 향후 발생할 위험을 미리 계산합니다.
이자와 연체 비용 등을 고려해 원금보다 높게 담보 한도를 잡습니다.
시중 은행은 보통 원금의 110퍼센트를 기준으로 한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는 120퍼센트에서 최대 150퍼센트까지 비율이 올라갑니다.
한도 산정 기준에 따른 엄청난 결과 차이
기존 빚이 있는 상태에서 후순위 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때가 문제입니다.
금융사마다 남은 담보 가치를 계산하는 기준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은 실제 남은 원금을 기준으로 계산하여 한도가 넉넉합니다.
하지만 서류상 설정액을 기준으로 하는 곳은 한도가 크게 부족해집니다.
숨은 한도를 되찾는 주담대 감액등기 활용법
설정액 문제로 한도가 막혔다면 상환한 만큼 서류상 금액을 줄여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주담대 감액등기 하나로 막혀있던 추가 자금줄이 열립니다.
수천만 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청은 은행에 대행을 맡기거나 직접 대법원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메인 웹사이트를 통해 저렴하게 셀프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www.iros.go.kr
이런 상황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원금은 꾸준히 갚았는데 추가 대출 한도가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 분들입니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거나 전세 재계약을 앞둔 집주인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수만 원의 작은 비용 투자로 엄청난 금융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