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재취업, 자격증 하나로는 부족하다? 연봉 앞자리 바꾸는 필승 조합 3가지

중장년 재취업, 자격증 하나로는 부족하다? 연봉 앞자리 바꾸는 필승 조합 3가지

중장년 재취업, 자격증 하나로는 부족하다? 연봉 앞자리 바꾸는 필승 조합 3가지

목차

  1. 인생 2막의 무기, 융합형 인재가 대우받는다
  2. 안전에 기술을 더하다: 산업안전기사 + 위험물기능장
  3. 시설 관리의 만능키: 전기·소방 + 공조냉동기계
  4. 기술사 부럽지 않은 가성비 전략: 건설안전 + 콘크리트

퇴직 후 재취업 시장에 뛰어든 중장년층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전 같지 않은 급여 조건일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 자격증을 전략적으로 결합하면 웬만한 대기업 부장급 연봉을 수령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통계로 입증되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실무 현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꿀조합’을 갖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데이터를 분석해 찾아낸 소득 급상승 자격증 조합 3가지를 소개합니다.

안전에 기술을 더하다: 산업안전기사 + 위험물기능장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산업안전 분야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여기서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험물 관리 능력’을 더해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하나만 보유했을 때의 월평균 임금은 300만 원 후반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위험물기능장 자격을 추가하면 월 소득이 500만 원을 넘어섭니다. 이는 단순한 안전 관리자를 넘어, 화학 물질이나 폭발물 등 고위험 요소를 전문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고급 인력으로 분류되기 때문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두 명의 전문가를 채용해야 할 자리에 한 명의 멀티 전문가를 앉힐 수 있어 높은 연봉을 제시해서라도 채용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시설 관리의 만능키: 전기·소방 + 공조냉동기계

아파트, 빌딩, 데이터 센터 등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시설 관리 직군에서도 자격증 조합은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보통 전기기사나 소방설비기사를 취득하여 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바로 공조냉동기계기사입니다.

건물은 전기로 움직이지만, 냉난방 및 공조 시스템이 쾌적함을 좌우합니다. 전기나 소방 자격증 하나만 있을 때는 월 300만 원 초반의 급여를 받지만, 공조냉동 기술을 함께 갖추면 월 350만 원에서 370만 원 이상으로 몸값이 뜁니다. 현장에서는 전기와 기계 설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일명 맥가이버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조합을 갖추면 정년 없는 평생 직업을 갖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기술사 부럽지 않은 가성비 전략: 건설안전 + 콘크리트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어 안전 관리자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최고봉은 기술사 자격증이지만, 시험 난이도가 극악이라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때 차선책이 아닌 최선의 전략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쌍기사’ 전략입니다.

건설안전기사를 보유한 상태에서 콘크리트기사를 추가로 취득하면, 월평균 45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건설안전기술사 보유자가 받는 급여와 거의 대등한 수준입니다. 콘크리트의 물성을 이해하고 구조적 안전까지 진단할 수 있는 관리자는 현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대우받습니다. 어려운 기술사 시험에 매달리기보다 실리적인 쌍기사 전략을 택하는 것이 중장년층에게는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격증도 전략입니다. 자신의 경력 경로와 적성에 맞는 최적의 파트너 자격증을 찾아 인생 2막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큐넷(Q-Net) 홈페이지에서 연도별 자격증 응시 현황 및 합격률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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