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금융 환경 대전환
2026년 1월 1일부터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하한이 기존 15%에서 20%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 취급 시 적립해야 하는 자본 부담이 커지면서 대출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 금융권 모든 가계대출에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가 본격화되며 차주들의 실질적인 대출 한도는 작년보다 수천만 원 이상 줄어든 상태입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던 유예 기간도 종료되면서 전국의 대출 한도가 매우 깐깐해진 상황입니다.
금리 상단 6%대 진입과 정책 모기지 인상
시장 금리의 가파른 상승세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 상단은 연 6%를 넘어섰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고 은행채 발행량이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정책 금융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도 1월부터 0.25%포인트 인상되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금리는 만기에 따라 연 3.90%에서 4.20%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며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우대 금리 혜택을 챙기는 것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연초 대출 오픈런과 보수적인 심사 기조
연간 대출 총량이 갱신되는 1월 초를 맞아 잔금 마련이나 대환을 서두르는 수요자들이 몰리며 은행 창구의 오픈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수준인 2% 안팎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면서 은행들은 매우 보수적인 심사 기조를 유지 중입니다. 특히 10.15 대책 등 고가 주택에 대한 LTV 규제와 자금조달계획서 증빙 강화 등 촘촘해진 그물망 규제 탓에 자산 가치가 충분해도 실제 승인까지의 과정이 과거보다 훨씬 까다로워진 상황입니다.
1월 8일 목요일 :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6년 1월 8일(목)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69%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매매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대환대출(갈아타기) 등 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