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 가산금리 올리는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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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가산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 기조 속 이자마진 방어를 위해 대출금리 인하 속도조절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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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는 시장금리를 기반으로 한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에서 우대금리(가감조정금리)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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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가계대출 옥죄기에 들어간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높여 대출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으로 수도권 등 규제지역의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기존 계획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할 것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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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의 추가 금리인하 전망 속 시장금리 하락세에 따라 은행들의 가산금리 인상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자이익 축소 등을 방어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2분기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평균 1.55%로 지난해 2분기(1.59%)보다 0.04%p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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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위험가중자산 관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가산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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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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