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두달째 상승… "주택가격 더 오른다" 최대폭 상승

기사입력 2020.06.26 08:49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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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투데이 온라인팀]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 정체와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상승세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1.8로 전월보다 4.2포인트 상승해 2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지수는 지난 3월 70.8을 기록해 2008년 12월(67.7)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조사는 이달 1일부터 17일 진행된 것으로 이 시기에는 현재와 달리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낮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한은 관계자는 "6월 CCSI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적극적인 정책 대응과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개선됐다"고 밝혔다.

CCSI 구성 지수를 보면 현재생활형편CSI가 84로 5포인트 뛰었고 현재와 비교해 6개월 뒤 가계의 재정상황 전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 지수도 87로 2포인트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88)과 소비지출전망(93) 지수도 각 1포인트 2포인트씩 올랐다.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지수도 44로 8포인트 올랐다. 향후 경기전망지수도 3포인트 상승했다.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다소 개선되면서 취업기회전망CSI도 2포인트 올랐다.

특히 주택가격전망 CSI 상승폭(16포인트)은 2018년 9월(19포인트 상승)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컸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전환, 수도권 및 여타 비규제지역 오름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은 꾸준히 오름세다.

응답자들이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를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6%를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물가가 얼마나 오른 것 같은지를 나타내는 물가인식은 1.7%다.


[모기지투데이 온라인팀 satan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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