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웨딩홀 ‘퀸벨호텔’, 협력업체 대금 조기지급

기사입력 2020.04.02 10:24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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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투데이 온라인팀] 대구 웨딩홀 ‘퀸벨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를 위해 결재대금를 조기에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착한 임대운동 등으로 자영업자 및 협력업체들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 대형웨딩홀 또한 예식이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업체들은 협력업체들에게 결재를 미루는 등 고통을 전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퀸벨호텔은 코로나 사태로 힘겨워 하고 있는 협력업체들에게 지난 2월부터 모든 결재를 조기에 결재해 주어 자금이 회전될 수 있도록 처리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퀸벨호텔은 ‘함께 함을 소중히 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번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모든 협력업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히 금융권 자금 조달을 통해 협력업체들에게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조기지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지역 경제마저 바닥을 치고 있는 시점에 호텔을 주 거래처로 의지하고 있는 협력업체들을 생각해 대외 자금을 조달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퀸벨호텔 협력업체 관계자는 ”자금회전이 되질 않아 회사가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까지 왔다. 다른 웨딩홀 등 대형업체들은 힘들다는 이유로 결재를 미뤄서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데, 퀸벨호텔은 조기 결재를 해줘서 숨통이 트인다. 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퀸벨호텔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모든 기업이 상생의 방향으로 서로가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지역경제를 더욱 안정화시키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모기지투데이 온라인팀 satan0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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